Home 브랜드 가시성콘텐츠 설계AI 검색 전략
콘텐츠 설계

네이버 SEO와 구글 SEO, B2B 우선순위를 정하는 5가지 기준

2026.11.01 · 읽는 시간 8분 · VOS 편집부

해외·외국어 문의가 실제로 들어오는 국내 B2B 기업은 구글 SEO를 먼저 둡니다. 국내 구매 담당자 문의가 대부분이고 공급사 비교 검색어의 네이버 결과에 자사가 없다면 네이버 SEO가 먼저입니다. 판단할 기록이 없다면 4주 동안 문의 경로와 검색어를 모은 뒤 정합니다.

우선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정하나요?

기준은 검색엔진의 점유율이 아니라 자사 구매 담당자가 실제로 어디에서 공급사를 찾는지입니다. 실무에서는 검색하는 담당자와 결재자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합니다. 그래서 문의 기록과 영업 현장의 정보를 판단 자료로 쓰는 방법을 권합니다. 아래 다섯 기준을 순서대로 확인합니다.

기준확인할 질문확인 자료
1. 구매자 위치·언어해외 또는 외국어 문의가 실제로 들어오는가최근 6개월 문의 기록
2. 구매 단계별 검색어 결과공급사를 고르는 검색어에서 어느 엔진에 자사가 빠져 있는가검색어 20개 직접 검색 기록
3. 현재 유입고객이 어느 엔진으로 찾아왔다고 답하는가, Google 검색 유입이 쌓이는가문의 양식 유입 경로 응답, Search Console 실적 보고서
4. 수정 권한자사 사이트의 주소와 페이지 구조를 직접 바꿀 수 있는가웹 담당 업무 범위, 외주 계약서
5. 운영 인력매달 몇 편의 자료 페이지를 검수해 낼 수 있는가콘텐츠 담당 인원, 승인 절차

1번과 2번이 방향을 정하고, 3~5번은 첫 3개월에 할 수 있는 작업의 크기를 정합니다. 1번에서 해외 문의가 확인되면 다른 기준보다 우선해 구글 SEO를 검토합니다.

해외·외국어 문의가 있다면 왜 구글 SEO를 먼저 보나요?

Google 문서는 검색결과의 관련성이 사용자의 위치와 언어, 기기 같은 정보를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결정된다고 설명합니다. 해외 바이어가 자국에서 자국어나 영어로 검색하면, 한국어 페이지만 있는 사이트는 그 검색과 맞지 않습니다.

Google의 다국어·다지역 사이트 문서는 다음 사항을 안내합니다.

  • 언어 버전마다 다른 주소를 쓰고, 버전 사이의 관계는 hreflang(언어·지역 버전을 알려 주는 표시)으로 알립니다.
  • Google은 lang 속성이나 주소가 아니라 페이지에 보이는 내용으로 언어를 판단합니다.
  • Googlebot은 주로 미국에서 접속하고 언어 선호 정보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접속자 언어에 따라 바뀌는 방식은 일부 언어 버전을 놓치게 할 수 있습니다.
  • 언어 버전 사이의 자동 이동은 피하고, 다른 언어 버전으로 가는 링크를 두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권합니다.
  • 하위 디렉터리 방식(예: 주소 뒤에 /en/)은 설정이 쉽고 관리 부담이 적습니다.

실무에서는 한국어 제품 페이지에 영문 요약 몇 줄을 붙이는 대신, 영문 제품·사양 페이지를 별도 주소로 만드는 방법을 권합니다. 메뉴와 본문도 한 언어로 맞춥니다. 수출 품목이 많다면 문의가 많은 품목 3~5개부터 시작합니다.

국내 구매자가 중심이면 무엇을 보고 정하나요?

국내 문의가 대부분이라면 구매 단계별 검색어에서 어느 엔진에 자사가 빠져 있는지를 봅니다. 문제를 처음 알게 된 단계보다 공급사를 비교하는 단계의 검색어가 문의와 더 가깝습니다. 이 단계에서 비어 있는 쪽을 먼저 채웁니다.

예를 들어 가상의 산업용 공기압축기 제조사라면 검색어 목록을 아래처럼 단계별로 나눕니다.

  • 문제 인식: 공장 압축공기 누설 점검 방법, 압축기 전력비 줄이는 방법
  • 방식 비교: 인버터 압축기와 정속형 차이, 오일프리 압축기 장단점
  • 공급사 검토: 공기압축기 유지보수 업체 선정 기준, 공기압축기 렌탈 계약 조건
  • 브랜드 확인: 회사명 공기압축기 A/S, 회사명 납품 사례

단계마다 4~6개씩, 모두 20개 안팎으로 만듭니다. 검색어는 마케팅 부서의 표현이 아니라 영업 담당이 통화에서 들은 표현으로 적습니다. Google 문서도 주제를 잘 아는 사용자와 처음 접하는 사용자가 서로 다른 검색어를 쓴다고 설명합니다.

각 검색어를 두 엔진에서 검색하고, 첫 화면에 자사·경쟁사·중개 플랫폼 중 누가 보이는지 적습니다. 앞 절의 위치·언어·기기 요인 때문에 조건이 바뀌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로그인하지 않은 브라우저 창에서, 매주 같은 기기와 장소로 두 엔진을 확인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공급사 검토와 브랜드 확인 단계에서 한쪽 엔진에만 자사가 없다면 그쪽이 먼저입니다. 주간 기록은 아래 양식으로 남깁니다. 예시 행은 앞의 가상 제조사를 가정한 것입니다.

확인일검색어(단계)엔진첫 화면 자사 노출첫 화면 결과 형태확인 조건
1주차 월요일공기압축기 유지보수 업체 선정 기준(공급사 검토)네이버없음, 경쟁사 2곳블로그 글 위주사무실 PC, 비로그인 창
1주차 월요일공기압축기 유지보수 업체 선정 기준(공급사 검토)Google있음, 제품 페이지기업 사이트 페이지 위주사무실 PC, 비로그인 창

결과 형태 칸은 네이버용 글을 자사 사이트에 쓸지 블로그에 쓸지 정할 때 씁니다. 실무에서는 첫 화면에 주로 보이는 형태와 같은 형태로 먼저 쓰는 방법을 권합니다.

판단 전 4주 동안 어떤 자료를 모으나요?

기존 기록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4주 동안 아래 자료를 모읍니다. 영업과 웹 담당이 함께 보는 공유 문서 한 곳에 기록합니다.

  1. 문의 양식에 유입 경로 항목을 추가합니다. 따라 쓸 문안은 「당사를 처음 알게 된 경로를 선택해 주십시오: 네이버 검색 / 구글 검색 / AI 답변 서비스 / 전시회·소개 / 기타」입니다. 그 아래에 「검색하셨다면 입력한 검색어를 적어 주십시오(선택)」를 둡니다.
  2. 영업 담당의 첫 통화 질문에 「처음에 어떤 검색어로, 어느 검색엔진에서 찾으셨습니까」를 넣고 답을 그대로 기록합니다.
  3. Search Console 실적 보고서에서 쿼리·페이지·국가별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이 보고서는 클릭수·노출수·CTR·평균 게재순위를 보여 주고, 기본 기간은 지난 3개월입니다. 그래프의 점선은 아직 바뀔 수 있는 예비 데이터이므로 판단 자료에서 뺍니다.
  4. 검색어 20개를 매주 같은 요일에 두 엔진에서 검색해 주간 기록 양식에 남깁니다. 네이버 검색 노출은 이 기록으로 확인하고, Google 문서의 설명이나 Search Console 데이터를 네이버에 그대로 대입하지 않습니다.

4주가 지나면 유입 경로 응답, Search Console 국가별 데이터, 주간 검색 기록을 한 표로 모읍니다. 세 자료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면 그 방향으로 정합니다. 서로 다르면 실제 문의로 이어진 유입 경로 응답에 무게를 둡니다.

상황별로는 어디에 먼저 집중하나요?

모은 자료를 아래 상황 중 하나에 대입합니다. 여러 상황에 걸치면 위쪽 행을 먼저 따릅니다.

상황먼저 집중할 곳첫 3개월 작업
해외·외국어 문의가 실제로 들어온다구글 SEO문의가 많은 품목의 영문 페이지를 별도 주소로 만들고 hreflang으로 연결
국내 문의 중심이고 공급사 검토 검색어의 네이버 첫 화면에 자사가 없다네이버 SEO주간 기록의 결과 형태에 맞춰 공급사 검토 검색어에 답하는 글을 작성
국내 문의 중심이지만 Search Console에 기술 자료 검색어 유입이 쌓인다구글 SEO 유지유입이 있는 페이지를 보강하고, 같은 검색어의 네이버 결과를 주간 기록에 추가
두 엔진 모두 자사 노출이 거의 없다영업 통화에서 고객이 주로 썼다고 답한 엔진(답이 없으면 기준 1의 구매자 위치·언어로 판단)브랜드 확인 검색어에서 자사 사이트가 나오는지부터 확인

홈페이지 개편이 예정되어 있다면 어느 엔진을 먼저 두든 언어별 주소와 자료 페이지 구조를 개편 설계에 먼저 넣습니다.

한 엔진을 먼저 둔다고 다른 엔진을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새 글과 페이지의 기획 기준을 먼저 정한 엔진에 맞추고, 다른 엔진은 월 1회 검색어 기록만 이어 갑니다.

정한 우선순위는 언제 다시 판단하나요?

Google 문서는 몇 시간 안에 적용되는 변경도 있고 몇 개월이 걸리는 변경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효과를 평가하려면 대개 몇 주는 기다리라고 안내합니다. 또 지침을 지켜도 크롤링·색인·게재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실무에서는 Search Console의 기본 기간과 같은 3개월을 한 번의 판단 주기로 두는 방법을 권합니다. 주기 중간에 방향을 바꾸지 않고, 아래 신호가 나타날 때 다시 판단합니다.

  1. 유입 경로 응답에서 다른 엔진의 비중이 절반을 넘습니다.
  2. 수출 계약이나 해외 전시회 참가로 해외 문의가 새로 생깁니다.
  3. 주간 기록에서 먼저 정한 엔진의 첫 화면에 공급사 검토 검색어 기준으로 자사가 4주 연속 보입니다. 개수 기준은 기업마다 정합니다. 예를 들어 가상의 제조사라면 공급사 검토 검색어 5개 중 3개 이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3번 신호가 나타나면 다른 엔진으로 기획 기준을 넓힐지 판단합니다. 두 엔진의 순위를 동시에 노리고 글을 대량으로 만드는 방식은 피합니다. Google 문서는 검색결과 실적을 위해 여러 주제의 콘텐츠를 많이 만들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라고 안내합니다. 사이트에 직접 찾아올 잠재고객층이 있는지도 함께 묻도록 권합니다.

판단 결과는 내부 보고용으로 아래 문안처럼 한 단락에 남깁니다.

「우선 채널: 구글 SEO. 근거: 최근 6개월 문의 ○건 중 해외 문의 ○건, 공급사 검토 검색어 ○개 중 Google 첫 화면 자사 노출 ○개. 기간: ○월~○월(3개월). 재검토 조건: 유입 경로 응답 중 네이버 검색이 절반을 넘을 때. 담당: 웹 담당 ○○○.」

정리

  1. 최근 6개월 문의 기록에서 해외·외국어 문의가 실제로 들어오는지 확인합니다.
  2. 문의 양식과 첫 통화 질문에 유입 경로와 검색어 항목을 추가합니다.
  3. 구매 단계별 검색어 20개를 정하고, 4주 동안 비로그인 창에서 두 엔진을 매주 기록합니다.
  4. 상황별 표에 대입해 먼저 집중할 곳을 정하고 결정 문안을 남깁니다.
  5. 3개월 뒤 재검토 신호를 확인해 우선순위를 다시 판단합니다.

참고 자료